small & grand introduces the Bleu Blanc Collection Transfer Printing(전사 인쇄)는 구리 또는 강판을 사용하여 도자기를 장식하는 방법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여 장식 된 도자기를 Transferware라고 합니다. 고운 문양이 도안된 강판을 사용해 푸른색(혹은 붉은색) 잉크로 얇은 종이를 프린트 한 후, 그 종이를 도자기위에 세밀하게 붙이고 그위에 물을 바르고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 문양을 도자기로 옮긴 후 흐르는 물로 종이를 녹여내듯 제거하여 완성합니다. 이 기술은 도자기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한 매우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1750년대 영국에서 개발되었으나 주요 핸드 페인팅 도자기 생산국에서는 상대적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소량의 핸드 페인트된 도자기 제품과는 퀄러티의 수준과 가격의 차이가 컸지만, 대량생산을 통한 가성비에 19세기에는 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생산량의 대부분은 잉글랜드 중서부에 위치한 스태퍼드셔(Staffordshire) 지방의 도자기 산업에서 생산되었습니다. 고풍스런 유럽의 풍광을 세밀하게 묘사한 Transferware는 미국시장에서 특히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인 브랜드들이 성장하였습니다. 특별한 자리의 테이블세팅 뿐만 아니라, 일상의 테이블도 빤짝빤짝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트랜스퍼웨어! 지금은 영국과 미국시장에서 생산되고 소비 되었던 빈티지 트랜스퍼웨어가 콜렉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봄, 랄프로렌홈은 전통의 트랜스퍼웨어 메이커인 영국 버얼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던한 문양과 전통적인 기법의 만남으로 트랜스퍼웨어를 재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일상의 작은 제품으로 삶에 그랜드한 가치를 제공하는 스몰앤그랜드는 2019년 봄마켓, 상큼빤짝이는 The Bleu Blanc Collection 블루블랑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The Bleu Blanc Collection by small & grand ︎• 블루블랑 컬렉션 바이 스몰앤그랜드 >> 제품보러가기 19세기 영미 지역에서 생산된 빈티지 제품부터 지금도 양산되고 있는 트랜스퍼웨어 제품들까지 스몰앤그랜드의 남다른 안목으로 셀렉한, 놓치면 후회하는 예쁜 상품들 쭉 기대해주세요. edited by small & grand